스케일링에는 스케일업, 스케일아웃이 존재한다.
Scale up은 인스턴스의 성능을 늘리는 상황이며 수직 스케일링이라고도 한다.

반면, 스케일 아웃은 물리적인 규모를 늘리 것이며 수평 스케일링이라고도 한다.

스케일 업과 스케일 아웃에 대한 정리
| 스케일업(수직 스케일링) | 스케일아웃(수평 스케일링) | |
| 확장성 | 성능 확장에 한계가 있다. | 지속적 확장이 가능하다. |
| 서버비용 | 성능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폭이 크며, 일반적으로 비용부담이 크다. | 비교적 저렴한 서버를 사용하므로 일반적으로 비용부담이 적다. |
| 운영비용 | 관리 편의성이나 운영비용은 스케일업에 따라 큰 변화는 없다. | 대수가 늘어날수록 관리편의성이 떨어지며, 서버의 상면비용을 포함한 운영비용이 증가한다. |
| 장애 | 한대의 서버에 부하가 집중되는 만큼 장애시 장애 영향도가 크다. | 읽기/쓰기가 여러대의 서버에 분산되어 처림됨으로 장애 시 전면 장애의 가능성이 적다. |